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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는 2014년 첫방송 이후 10년째 꾸준히 사랑받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삼시세끼 light> 는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작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예능에서 쉽게 볼수 없는 임영웅, 김고은, 손석구 등 화려한 출연진들의 출연 예고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삼시세끼 라이트> 촬영지
임영웅이 출연한 이번 시즌은 강원도 평창군 금담계곡 인근의 민가에서 7월부터 촬영이 시작 되었다.
이번 시즌에서도 늘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유해진과 차승원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극강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늘 음식에 진심이며 손쉽게 뚝딱뚝딱 만드는 차승원의 수준급 요리 실력까지 즐감할 수 있다.
<삼시세끼 라이트> 임영웅 효과
이번 24년9월20일 방영된 <삼시세끼 라이트> 1화에서는 대한민국의 트롯트 가수 임영웅의 따뜻하고 친근한 매력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는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 1회 끝부분 말미에 잠깐 등장하며 궁금증을 한껏 유발하였다.
임영웅은 차승원, 유해진 두 형들을 만나기 전부터 잔뜩 얼어붙어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긴장이 역력한 모습에 나영석 pd는 "큰 경기장에서 콘서트하고 그런건 어떻게 하는 거야?" 하고 농담을 건넸다.
곧이어 양손 가득 무겁게 선물을 챙겨가는 임영웅의 센스와, 게스트가 임영웅이란걸 확인하고 깜짝 놀란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 또 서로를 신기해 하며 첫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삼시세끼 라이트> 시청률
영웅씨로 시작된 호칭은 금방 영웅아 로 바뀌며 새로이 시작된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세사람의 케미에 잔뜩 기대감을 주었다. 이날 시청률은 1회임에도 무려 11.4%를 기록하며 임영웅 파워를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2화에서 본격적으로 차승원, 유해진과의 신선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시세끼 ott와 재방송 일정>
<삼시세끼 라이트>는 티빙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