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파리 올림픽이 개최되기 한달전쯤에파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파리는 워낙 치안이 악명높아 루트에 넣을까 말까한참을 고민한 여행지였어요.9살 초등아이와 함께하다 보니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다녀오길 너무나 잘했던 도시였습니다.올림픽 직전이라 치안이 너무도 좋았거든요.곳곳에 경찰들이 몰려다니고,조금이라도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바로 베낭검사를 실시하더군요. 덕분에 맘편히 즐겁게 여행을 즐길수 있었어요. 오늘 포스팅은 파리 유명 백화점 중 가장 인기가 있는갤러리 라파예트의 식품관 방문기입니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두 동으로되어있어요.명품 판매하는 곳과,식품 및 생활물품류 판매하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명품쇼핑으로도 유명하지만식품관도 맛집이 많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에요.돌아다니..
여행정보
2024. 12. 6.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