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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정보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SBS>

     

    14부작 SBS 드라마

    2024.9.21(토)~ 금,토 : 밤10시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파트너'의 후속작으로  21일(토)에  1,2회가 연속방송 되었다.

    이 작품은 다크 판타지라는 독특한 소재로 웹툰 원작이 따로 있을 것 같지만, 조이수 작가오리지널 작품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총 14부 작으로 9월21일 첫방송 되었으며 2회차에 무려 9.3%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화제의 작품이다.  OTT 는 디즈니플러스. 웨이브에서 다시 볼수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지옥에서 온 판사'는 초자연적인 요소 법정 드라마 독특하게 혼합한 드라마이다. 악한 인간들을 징벌하는 악마 판사 역을 맡은 박신혜의 이야기가 메인으로 그려진다. 그녀는 법망을 피하는 악한 범죄자들과 맞서기 위해 그녀를 돕는 형사 김재영의 지원을 받는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SBS>

     

    이 시리즈는 어둡고 초자연적인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에피소드에서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 판사가 범죄자를 다루는 새로운 사건이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신비한 설정에 법정 드라마를 결합한 소재로 기존 판타지 드라마와 차별화되며, 시청자는 이 드라마가 초자연적인 힘과 어두운 테마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 기대하게 만든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연기 변신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맡은 역할은 그녀가 <상속자들>과 <닥터스>에서 맡았던 선한 캐릭터에서 좀 더 복잡한 인물로 변신하며 그녀의 연기 경력에 ​​있어 대담한 전환을 합니다. 그녀가 연기한 악마 판사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그녀는 복수심과 권위가 혼합되어 정의를 실현하는 안티 히어로 역할에 도전한다. 팬들은 그녀의 강력하고 다크한 연기를 호평하며 앞으로 보여줄 연기 변신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 SBS>

     

    <지옥에서 온 판사> 형사 김재영과의 케미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 SBS>

     

    김재영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력계 형사 한다온 역으로 마음은 따뜻하지만 복잡미묘한 인물이다. 그의 캐릭터는 박신혜가 연기하는 악마 판사 강빛나와 강한 도덕적 대조를 제공한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한다온은 피해자에 대한 공감법의 테두리 내에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의 차분한 겉모습 이면에는 그의 캐릭터에 깊이를 더해주는 숨겨진 감정적 고통이 숨어 있다. 형사로서 한다온의 역할은 사건 해결뿐 아니라 강빛나가 인간의 도덕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일이기도 하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 SBS>

     

     

     

    그의 친절함은 악마판사의 마음까지 녹이기 시작하며, 둘 사이에 독특한 케미를 만들어낸다. 그가 연기한 한다온은 예리한 추리력과 깊은 인간미가 어우러진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며, 그와 박신혜의 어두운 캐릭터의 케미스트리가 시리즈의 정서적 긴장감과 설레임을 상당 부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감초 출연진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주인공 악마 판사 빛나 역 (박신혜)와 형사 역할의 한다온(김재영) 이외에도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카메오와 조연으로 대거 출연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SBS>

     

    드라마의 내재된 의미

     

    이 드라마는 또한 선과 악의 주제를 탐구하여 도덕적 가치관과 보복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박신혜가 맡은 캐릭터는 악마적 존재이지만 완전히 악한 존재는 아니다. 그녀는 법체계를 회피하는 부패한 사람들을 처벌하며 시청자들에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SBS>

     

    정의를 구현하는 "악마"로서의 그녀 역할의 이중성은 도덕성에 대한 미묘한 해석을 제공하며, 선과 악이 서로 얽혀 있으며 선과 악 그 어느것도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감독의 전작과 방향

     

    박진표 감독 작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감독은 감정의 깊이와 인간의 갈등을 능숙하게 묘사하는 데 노련한 박진표 감독이다. 전작으로는 큰 흥행을 거둔 영화 <너는 내 운명>(2005), <내사랑 내곁에>(2009) ,<공범>(2013), <오늘의 연애>(2015) 등이 있으며 많은 작품을 성공했다. 특히 영화 <너는 내운명>과 <내사랑 내곁에>는 사랑과 불치병에 대한 섬세한 묘사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복잡한 인간의 감정을 포착하는 감독으로서 박 감독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처SBS>

     

    박진표 감독은 도덕적으로 복잡한 주제를 그려내는 능력도 탁월한데, 이는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볼 수 있는 다크 판타지적 요소와도 일치한다. 선과 악의 경계를 탐구하는, 생각을 자극하는 구성를 만들어낸 그의 경험은 드라마의 스토리텔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 다시보기 및 재방송

     

    <지옥에서 온 판사> 는 디즈니플러스와 웨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아래 편성정보를 확인하여 재방송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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